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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프로필 나이인물정보 2020. 12. 7. 04:56반응형
김종인 국민의힘 프로필 나이
김종인은 현재 국민의힘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종인은 1940년 출생으로 그의 나이는 현재 80세입니다. 그는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났고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손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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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현재 국민의힘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종인은 1940년 출생으로 그의 나이는 현재 80세입니다. 그는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났고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손자라고 합니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김재열고 어머니는 고귀현이라고 합니다. 김종인은 다섯 살 어린 나이 때 아버지일 잃었고 할아버지인 김병로 손에게 자랐다고 합니다. 광주서중학교와 서울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할아버지인 김병로의 비서 역화를 시작하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1964년 할아버지 김병로가 별세하고 그는 독일로 유학을 떠납니다.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귀국과 동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로 임명이 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강대학교 재학 당시 김종인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고 합니다.
김종인은 1981년 11대 국회원을 시작으로 5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노태우 정부의 보건사회부 장관,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역임했습니다. 1993년 그는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이었고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형을 받았습니다.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은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출범한 후 그가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재직하던 중 안영모 은행장으로부터 연임을 가능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0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 총 2억 원을 받은 혐의라고 합니다. 김종인 은행장에게 연구소 설립 목적으로 3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그에게 물증을 제시했고 그는 혐의를 시인했다고 합니다.
2003년에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를 포함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석좌교수를 지냈습니다. 2012년 박근혜 대선캠프에서 공동 선거 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승리를 돕는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6년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았고 스스로 비례대표 2번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셀프 공천 등의 되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답니다.
2020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이 되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이 생겼고 자신이 그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죄책감을 갖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패배하였고 총선 이후 황교안과 당내 지도부들이 낙선으로 인한 공석이 장기화되자 김종인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발탁이 됐다고 합니다. 김종인은 현재까지 여당인 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 여야를 모두 입당과 탈당을 두루 반복했던 정치인 이기도 합니다.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을 당시 선거운동에서 당명을 민주당이라고 말할뻔했다고 합니다.
김종인 자신의 회고에 따르면 2001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찾아왔고 대통령에 출마할 것이니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는 노무현의 출마 선언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니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많은 것이 변화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김종인을 총리로 생각하고 있다고 공개 발언을 하였는데 사실 당선이 되고 나서는 총리에 오르지 못했고 김종인에게 사과 한마디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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