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조두순 사건 정리 나이 교도소 출소 :: Dan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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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두순 사건 정리 나이 교도소 출소
    인물정보 2020. 12.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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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그의 재범을 막기 위한 대처를 하고 범죄자인 그가 돌아온다고 하니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실물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조두순은 1952년 10월 18일 출생으로 68세입니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청소년 시절 비행을 일삼았으며 대전에서 자전거를 훔쳤다가 들통나 보호자 감호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또래 아이들의 돈을 갈취하고 협박한 죄로 소년원에 1년 6개월 수감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조두순 사건 정리 나이 교도소 출소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그의 재범을 막기 위한 대처를 하고 범죄자인 그가 돌아온다고 하니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실물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조두순은 195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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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의 범행 중 1983년 서울 도봉구 미아동에서 길다던 여성을 마구 폭행했으며 여관으로 끌고 갔고 성폭행을 한 혐의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술자리에서 6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했으며 심신 미약으로 인정돼 2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그 후 정신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친구가 없던 조두순은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으며 음주 후 범행을 많이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조두순은 사소한 일에도 쉽게 분노를 일으키고 그 감정을 상대에게 위협한 행위로 표출을 하는 간헐적 폭발 장애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성향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조두순 지인에 따르면 그는 힘도 좋고 소주를 주량이 3병이나 될 정도로 술꾼이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조두순 사건은 2008년 12월 1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8살 여자 아이를 납치해 상가건물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을 하고 신체를 훼손한 사건입니다. 피해 여자 아동은 이 사건으로 인해 성기와 항문  80%를 기능을 잃었으며 인공항문과 영구 장애를 입게 되었습니다. 전과 18 범인 조두순에게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그가 심신 미약 상태였음을 인정하고 주취 감형으로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주취 감형은 술에 취해 저지른 범죄에 대해 형벌을 낮게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하여 조두순은 2020년 12월 12일 출소하게 됩니다. 조두순은 피해자 여자에게 성기를 빨게 시켰고 이를 거부하자 안면을 폭행, 그리고 아이의 빰을 물어뜯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목을 졸랐고 기절을 시킨 후 강간을 했습니다. 조두순은 자신의 체액을 씻어내기 위해 수돗물을 틀어 놓고 그대로 귀가했습니다. 이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아동 성범죄에 대한 의식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현재 부인과 이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소 후 부인의 집으로 간다고 합니다. 특히 조두순의 배우자는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주소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이라고 합니다. 

    조두순은 12월 12일 새벽 시간에 특별 호송차량을 통해 귀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조두순이 거주했던 곳과 달리 다른 아파트로 이사한다고 합니다. 현재 조두순의 재범을 막고자 주민들이 안전 모색 중인데 조두순의 예상 주거지 인근 방범카메라 설치와 방범초소까지 설치했다고 합니다. 

     

    조두순의 68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1시간 동안 팔 굽혀 펴기 1000개 하고 현재 근육 질의 몸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 언론을 통해서 드러난 내용으로는 조두순과 교도소 동기가 조두순이 CCTV나 TV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받아 자위행위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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