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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양부 정리인물정보 2021. 1. 4. 12:13반응형
정인이 사건인 16개월 입양아 학대사망사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인이는 2019년 6월 10일 태어났고 2020년 10월 13일 태어난 지 16개월 만에 사망했습니다. 아이를 입양한 양모는 16개월 영아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6개월 아기 정인의 사망사건을 추적 방송했습니다. 숨진 아기 정인이는 양부모에게 입양됐고 입양된 지 271일 만에 사망한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취재 중 충격적인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양부모는 입양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인이의 양모는 통역사이고 양부는 방송국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양부모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 다큐 방송에도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정인이의 사망 후 부검을 실시했고 부검 결과 아이의 장이 손상이 심했고 장간막이 파열되어 엄청난 고통을 받았을 거라고 전문가들이 말했습니다. 아이는 결국 소장과 대장의 장간막 손상 등으로 복강 내출혈이 유발된 복부 손상으로 사망했습니다.
정인이의 입양 전과 입양 후 사진을 보면 확연히 아이의 상태가 달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영양실조를 의심해 관련기관에 3차례나 아동학대 정황을 신고 했으나 3번 모두 제대로 조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이 정도 사진이면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아동학대 소견이에요.
입양 전과 입양 후
이날 (5월 25일)은 양쪽 허벅지에 같은 위치에 두세 군데 멍이 비슷한 위치에 있었어요
이때라도 갔으면 살았겠다 아기 상태 보니까 그래도
지금 장이 터져서 장안에 있던 공기가 바깥으로 샌 거죠
배 안이 다 염증이니까 먹으면 먹을수록 엄청 메스꺼워요. 배가 계속 아프고
이 부위가 한번 충격받아서 찢어져 있던 것이 (사망) 당일에 또 충격받아서 장간막 파열이 온 거예요
아기가 아토피가 많이 심해졌어요 다시
모르는 사람들은 멍처럼 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 거예요그것들을 다 몽고반점이라고만 생각을 했다면 피부 재생 결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았겠죠
약간 자줏빛에 가깝거든요 외력에 의한 멍일 가능성이 더 많아 보여요근데 아기는 그런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고 언뜻 일반인이 봐도 피부가 좋잖아요
그런데 여기 자줏빛 자국들이 보이거든요.피가 딱 거꾸로 솟는 거 있죠
콱 이렇게 솟는거
정인이 사건의 변호인은 과거 천안 아동학대 사건의 피고인을 변호했던 변호사입니다. 천안 아동학대 사건은 작년 6월 9살인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동안 감금시켜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사망하게 만든 사건입니다.
물론 아기가 입양은 했지만 첫째는 10개월 기다려서 나왔다면
얘는 2년 기다려서 저희한테 왔거든요
저는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 입양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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