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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열 굿모닝시티 회장 프로필인물정보 2020. 12. 29. 20:32반응형
굿모닝시티 윤창열 회장의 나이 고향 학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창열 굿모닝시티 회장은 1954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고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9년 하남도시개발 대표를 맡았고 1991년 반도건서 이사를 거쳐 1996년 한동토건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2001년부터 굿모닝시티 회장을 지냈습니다. 윤창열 회장은 분양사업을 시작했고 법인자금 빼돌렸고 3700억 원의 분양자금을 빼돌려 2003년 구속되었습니다. 그는 징역 10년 형을 받고 2013년 출소했지만 2014년 13억 원을 가로챈 혐의와 추가 사기 범행으로 징역 6개월의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윤 회장은 중증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였고 2020년 12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24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확진되었고 27일 사망했습니다. 이는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첫 사망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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